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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15개 주요대학 전형 무엇이 달라지나?

□ 정시 수능 확대..학종보다 10% 이상 더 뽑는다.□ 서울 15개 주요대학 수능 39.3%, 학생부종합전형 28.8%(14.3% 감소), 학생부교과 11.2%(2.6%증가), 논술 8.6% 선발□ 논술전형 건재 - 금수저 전형 논란 여전..□ 학생부교과 활용한 지역균형전형 10% 의무 선발 - 2022학년도 주요 대학의 대입전형 변경사항은 대체로 위와 같인 가닥으로 잡힌다. 그리고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적성고사전형이 폐지된다.특히, 교육부 치침대로 10% 이상을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건국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11.3%, 경희대 10.4%, 동국대 13%, 서강대 10.9%, 성균관대 10.6^, 연세대는 15.1%를 지역균형전형으로 신규 선발한다.학생부..

입시정보 2020.05.12

5월 개학 일주일 연기 - 추가 연기 가능성도

교육부에 따르면 13일로 예정됐던 고3의 등교 수업이 20일로 연기된 데 이어 고2,중3,초1~2,유치원생 등교는 27일, 고1,중2,초3~4학년 등교는 6월 3일, 중1과 초5~6학년 등교는 6월 8일로 각각 1주일씩 순연됐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된 것은 다섯 번째다. 박 차관은" 2차 감염이 발생한 데다 해당 '이태원 클럽' 방문자 가운데 역학조사는 44%만 진행돼 감염병 통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감염 확산 우려를 고려하면 5월 연휴 이후 최소 2주가 필요해 이같이 판단 했다"고 밝혔다.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조 교육감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여파가 클 경우 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개학 일정도 추가 연기될 수 있다며 필요하다..

입시정보 2020.05.12

2022 대입 수능- 선택과목

- 2022학년도 상위권대학 자연계 대부분 수학 미적분/ 기하 중 택1, 과탐 지정 반영- 수학 미적분/기하 중 택1 반영 55개교, 과학탐구 지정 대학 61개교수능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 공통+선택형 구조가 도입되면서 국어는 [독서],[문학]을 공통 과목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수학은 문과,이과 구분없이 [수학Ⅰ,Ⅱ]가 공통이고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중 하나를 택한다.사탐/과탐 영역 역시 문과,이과 구분 없이 2개 과목을 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국어는 모든 대학이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으며, 수학 영역의 경우[ 미적분/기하] 중 택1 반영 대학은 55개교, [확률과 통계] 지정 대학은 3개교로 나타났다. 탐구 영역의 경우 과학탐구를..

입시정보 2020.05.08

5월 개학..고3 대입준비

△ 5월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 5월 20일(수) 고2, 중3,초1,2, 유치원 △ 5월 27일(수)에는 고1,중2,초3,4 △ 6월 1일(월)에는 중1, 초 5,6 학년이 단계적으로 등교를 시작한다. □ 등교 후엔 대학 탐색할 여유가 없다..숨가쁜 일정[표] 올해 고3의 1학기 및 수시 원서접수 일정일정내용5월 14일경기도교육청 주관 학력평가6월 초~중순1학기 중간고사6월 18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7월 22일인천광역시 주관 학력평가7월 말~8월 초1학기 기말고사9월 16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9월 16일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마감일9월 23일~28일수시 원서접수※ 추가로 경찰대학교 원서접수는 5월 29일부터, 사관학교는 7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정상 등교 후에는 밀린 학..

입시정보 2020.05.08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올해 고2를 대상으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29일 발표됐다.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을 확대하고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여러 변화를 예고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등이 반영된 만큼 변화 폭이 크다□ 전체 모집인원 소폭 감소 - 정시 선발인원 증가-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이다. 2021학년보다 894명, 2020학년 보다는 1313명 감소한 것이다. 모집 선발인원은 수시 26만 2378명(75.7%), 정시 8만 4175명(24.3%)으로 전년도보다 정시 선발인원이 4102명(1.3%) 증가했다.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은 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발표된 대입제도 강화방안으로 2023학년도부터..

입시정보 2020.04.30

온라인 개학 첫날- 불안과 희망

4월 9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가운데 수업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곳곳에서 포착됐다. 하지만 해볼 만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아 안착 가능성도 보였다.원격수업은 실시간 화상 연결로 수업을 진행하는 '실시간 쌍방형', EBS 등 동영상 수업을 보고 토론 등을 하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 세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처음이라 걱정대로 순조롭게 흘러가진 않았다. 준비 기간이 짧았던 데다 관련 경험도 부족했던 탓이다. 오전 한때 중학교 EBS 온라인 클래스는 이용자 증가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쌍방향 수업 중 소리가 안 들리거나 화면이 끊겨 학생,교사 모두 당황하기도 했다.교사의 부담도 커보였다. 특히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

입시정보 2020.04.09

온라인 개학 후 2021 대입 전략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었다. 비록 온라인 개학이지만 연기됐던 교육청 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고사, 학교 내신시험 등이 몰아칠꺼라 예상된다. 그러니 학생들은 대입전략으로 학생의 장점을 살리는 전략과 목표 대학에 맞게 집중하는 전략,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학생의 장점을 살리는 전략 - 학생 개개인이 잘하는 것은 각기 다르다. 어떤 학생은 내신이 좋을 수도 있고 어떤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이 좋을 수도 있고 어떤 학생은 말 주변이 좋아 면접에 두각을 나타낼 수도 있다. 이렇듯 학생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전형요소에 집중해, 해당 요소의 반영 비율이 큰 대학이나 학과를 노리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부, 수능, 논술 3개의 핵심 전형 요소를 중심으로 지난해와 비교한 일부 대학들의..

입시정보 2020.04.07

학생기록부 종합 지원포탈 개설

학생부 종합 지원 포털 https://star.moe.go.kr/web/main/index.do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학생부 종합 지원 포털'을 개설했다고 4월 1일 밝혔다.2017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평가지원포털'을 학생부 종합 지원포털과 연계해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올해 필요한 학생부 기재 요령은 물론, 역대 학생부 기재 요령과 학생부를 쓸 때 필요한 참고자료 등을 열람하거나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학생평가의 계획 수립부터 성적산출과 피드백 제공에 이르기까지 학생평가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수행평가와 서술형평가' 문항 등을 제공한다.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의 내용과 변경 사항 등을 종..

입시정보 2020.04.02

2020 모의고사 일정- 학평,모평 일정

교육부의 단계적 온라인 개학 결정에 발맞춰 늦춰지게 된 학평,모평 등 '전국단위 모의고사 일정'이 모두 결정됐다. 6월 모평과 9월 모평, 수능이 일제히 2주 연기된 데 이어 7월 학평과 10월 학평도 7월 22일과 10월 27일로 모두 당초 계획 대비 2주 뒤로 밀려났다. 그간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거듭 연기를 거듭해 온 3월 학평은 4월 24일, 4월 학평은 5월 12일에야 시행될 예정이다.고3들이 한 달 넘게 교육과정이 연기 됨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강행하는 것은 재학생-N수생 유.불리 등 문제점이 많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3월 학평은 온라인이 아니라 학교에 등교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은 "대입에 대한 불안감으로 휴업기간을 보낸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

입시정보 2020.04.02

4월 개학 추가 연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례가 없는 정부가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우선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이 가장 빠른 4월 9일 개학입니다. 일주일 뒤인 4월 16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5,6학년이 개학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1,2,3 학년은 가장 늦게 4월 20일 개학합니다. 유치원은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개학 이후 이틀은 학생들이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원격 수업을 받는 적응기간으로 설정됐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원격,출석 수업 병행도 준비하겠다며 4월 말부터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입전형 일정도 줄줄이 미뤄집니다. 우선 2021학년도 수능은 12월 3일 시행돼, 2주 연..

입시정보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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