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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4년 예고제

2019년 4월 5일 ‘대입전형 4년 예고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입전형 4년 예고제란 대입제도에 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장관이 대입 정책을 정하거나 변경하려는 경우 해당 입학연도의 4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까지 공표하도록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중3부터 고3까지에 해당하는 대입전형 4년 예고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예를 들어 대입전형 시행계획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시생 시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는 내용만을 발표했다면 모집 요강에서는 교과 반영 과목, 반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학에서 발표하는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모집요강은 각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집요강, 대입..

입시정보 2020.03.30

4월6일 개학 또 연기?

교육부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등에서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6일 개학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4만여명 중 6.4%만(26일 오후 2시 기준)이 개학을 해도 된다고 응답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학부모들은 4월 개학의 대안으로‘ 9월 신학기제 도입’ 또는‘ 온라인 개학’을 꼽았다.3902%의 학부모는 전국적으로 일주일 이상 신규 확진자가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응답했고,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10명 이하로 일주일 이상 감소 추세를 보여야 안심할 수 있다는 학부모도 34.7%에 달했다.4월 개학에 우려가 높은 학부모 중 “투표소가 학교로 지정된 곳이 많은데, 개학 이후 일주일만에 총선까지 진행되면 학교 위생일 걱정이라며 많은 사람이 다녀간 학교를 다시 등교 시킬 생각하면..

입시정보 2020.03.30

고3 학생부 관리

대교협에 따르면 2021 대입에서 정시 비율이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22.7%→ 23.0%) 여전히 학생부 위주의 수시 선발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의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34.6%를 차지해 여전히 올해도 학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2021 대입(고3) 학생부는 글자수 축소 외에 큰 변화가 없다. 학생부 항목은 무엇이며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학생부 구성- 학생부는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인적사항 ② 학적사항 ③ 출결사항 ④ 수상경력 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⑥ 진로희망사항 ⑦창의적체험활동사항 ⑧교과학습 발달사항 ⑨독서활동사항 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이다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면 ①, ② 번의 인적사항과 ..

입시정보 2020.03.27

4월6일 개학-대입일정 어떻게 되나?

□ 3월/4월 학력평가 →4월/5월로 연기 확실시-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 휴업이 결정됨에 따라 각급학교 학사일정도 변화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190일,유치원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4월 학평이 4,5월로 추가연기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학평 일정은 4월16일, 5월7일, 7월8일,10월13일이다. 모평의 경우 6월4일, 9월2일이며 올해 수능은 11월19일 실시한다. 하지만 6월모평의 경우와 추후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지느냐에 따라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중간/기말 제대로 치루어질 지..

입시정보 2020.03.23

또 개학 연기 - 학사일정 어떻게 되나??

□ 개학 4월 6일로 또 연기- 교육장관 유은혜 부총리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 초,중,고 개학을 추가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초유의 3차 개학연기 사태다.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대입일정도 미뤄질 수 있는 상황, 교육부는 세부적인 안들을 놓고 어리를 싸맨 형국이다. 교육부는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 등을 감안해 실현 가능한 여러 대입 일정 변경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아직 정확한 지침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 가능한 일정들은 존재한다. 일단 3월 학력평가는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3월 학평이 뒤로 미뤄지면 4월 학평도 덩달아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원서접수 등의 일정 연기 방안들도 조심스레 고개를 든다. 수시모집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가 나와야 하..

입시정보 2020.03.19

2020년 2021년 입시 일정표- 고2 대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또 다시 2주 연기되었다, 개학이 늦춰질수록 학생 및 학부모의 학업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커질 수밖에 없다. 3학년 수험생의 경우 겨울방학의 연장선에서 2주 동안 수능 대비 학습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 첫 고등학교 생활을 앞두고 있는 1학년은 독서활동 또는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2학년은 입시와 학습 양쪽에서 균형있는 대비가 필요한 학년이다. 따라서 2~학년 시기 전반에 대한 입시,학습 계획을 짜두는 것이 필요하다.그럼 고2가 미리 알고 준비해야하는 월별 주요 입시,학습 일정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 시기별로 놓쳐선 안 될 주요 일정을 살펴보자. 2020~2021년 월별 주요 입시&학습 일정(고2 대상)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

입시정보 2020.03.09

개학연기에 따라 3월 학평 1주일 연기

코로나19 영향으로 개학연기에 따라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또한 1주일 미뤄져 3월 19일에 치뤄진다.3월 학평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건 아니지만 켤코 중요성이 작지 않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개학과 시험이 미뤄져 고3 학생에게는 혼란이 가중될꺼라 본다. 하지만 이 혼란을 기회삼아 시험준비기간을 1주일 더 확보했다고 보고 준비하기를 당부한다. 3월 학평은 최근 수능 출제 트렌드가 담겨져 있다는걸 잊지말아야 한다. 그리고 수험생의 현재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는 척도가 되는 된다. 그러므로 개념정리를 우선시 하고 최근 3년간 출제범위 내의 모의고사, 수능 기출문제들을 푸는 것을 추천한다. 내신 준비만 하던 학생들은 아마 수능형 문제를 봤을 때 특히 신유형 문제들을 보고 당황스러울 수 있..

입시정보 2020.02.28

대구시 교육청, 각급 학교 개학 3월 9일로 연기

대구의 각급 학교 개학 3월 9일로 연기 한다 - 대구시교육청, 신학기 학생 안전 확보 위해 개학 연기(휴업) 결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0일(목)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으로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유치원(341곳)과 각급 학교(459곳)의 개학이 3월 9일로 1주일 연기(휴업)하게 된다. 코로라-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개학 연기(휴업)에 따른 학생 관리 등에 대해서는 추후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학교는 개학은 연기하더라도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개학 준비를 ..

입시정보 2020.02.21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2021학년도 대학 입시땐 수시 선발비중이 처음으로 줄어든다.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은 총 34만7447명으로 이 중 수시모집으로는 77%인 26만7374명이 선발된다. 나머지 23%인 8만73명은 정시모집으로 선발된다. 전년도 대비 수시 선발 비중은 0.3% 늘어난다. 하지만 최종 비율에서 보듯 2021 대입을 치를 수험생에게 정시확대는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다. □ 학생부교과전형(42.3%-14만6924명)- 선발 비중 가장높지만 서울 주요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 비중이 낮고 지방에서는 선발 비중이 높다.- 만약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이 가능한 수험생은 내신 관리는 물론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수능 대비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 학생부종합전형(24.8%-8만6083명)-2021학년도..

입시정보 2020.02.11

정시 원서쓸때 고려할 점

1. 대학 우선 / 학과 우선 ??- 대학을 우선시 하는 경우는 자신의 희망 대학에 들어가 작년 입시결과나 예상 배치표를 참조하여 자신의 점수에 맞는 과를 택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지원대학에서 하위 학과만 고려하기 보다는 모집인원이 많은 중하위권 학과나 추가합격인원이 많은 학과, 또는 경쟁률이 낮은학과 등을 고려해 볼 만하다. 하위 학과는 안정 지원자가 몰려 오히려 커트라인이 역전현상이 일어나 불합격할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학과를 우선시 하는 경우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다. 이 경우에는 희망 학과로 대학 리스트를 두고 선택할 수도 있지만 수능 반영방법에 따른 점수 유불리를 따져보면 선택할 폭이 넓어 질 수 있다.- 지원자들은 우선 각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입시결과를 보고 성적..

입시정보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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