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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보는 법]1.정시 진학 가능 점수이며 영어는 각 대학 학과의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함2.교육대는 인문계열에만 나타냄3.인문계열은 국+수(나형)+영+사탐. 자연계열은 국+수(가형)+영+과탐 기준임4.'-' 은 대학지정, '/'은 본인선택 영역을 의미 함예) [국,영+수/탐(택1)] 은 국어와 영어는 대학지정이고 수학과 탐구영역에서는 1개영역을 본인이 선택함을 의미한다5.영역별(국어,수학,사탐,과탐) 만점은 각각 표준점수 200점, 백분위 100점 기준임6.대학의 반영점수가 혼합활용(표준점수+백분위)일 경우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보면 됨7.진한 필기체는 백분위 반영 대학임8.탐구영역은 전체 수험생간 비교를 위하여 2과목 기준으로 표준점수 200점, 백분위 100점으로 환산하여 처리함1과목일 경우: (표준..

1. 아이들 성향과 상황을 보고 선택하라.- 아침잠이 많다거나 체력이 약한 아이들은 학교가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부에는 시간과 체력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학교가 멀어 체력소모가 많거나 아침에 서두르다보면 피로감이 누적되어 집중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공부를 많이 시키고 시험이 어려운 학교라고 좋은건 아니다. 숙제, 수행평가가 많으면 수시에 생기부 기록이 많아 좋은 건 맞으나 그 진도와 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오히려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준비에 역효과가 난다. 학교수준을 보기전에 아이들 성향이 어떤지를 먼저 보고 그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2. 정원이 많은 학교를 선택하라.- 수시 내신을 볼때 등급이 중요하다. 등급은 전체학생에 대한 자기등수의 비율도 나타난다. 즉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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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모집 일정 구분 내용 정시모집 전형기간 원서접수 2019. 12. 26(목) ~ 31(화) 중 3일 이상 가군 2020. 01. 02(목) ~ 10(금) [9일] 나군 2020. 01. 11(토) ~ 19(일) [9일] 다군 2020. 01. 20(월) ~ 30(목) [11일] 합격자 발표 2020. 02. 04(화) 까지 합격자 등록 2020. 02. 05(수) ~ 07(금) [3일]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 2020. 02. 17(월) (합격자 발표 21시 까지) 정시 미등록충원 등록마감 2020. 02. 18(화)  주요내용 및 주의사항 - 정시모집 지역별 / 대학별 영역별 활용지표를 정리하여 지원 대학의 준비에 활용하도록 제공 - 2020학년도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최종 ..

[정시에 올인 한다면] 정시는 대학/모집군별 지원성향, 경쟁률, 수능영역 활용방법 등의 다양한 변수가 작용한다. 수험생은 가채점 결과를 활용해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영역별 점수 산출, 반영영역 등을 조사해 분석해 자신 점수에서 상향, 안전, 하향지원까지 고려하여 희망대학들을 파악해야한다.그러니 실질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각 대학의 정시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모집요강에서 수험생들이 살표봐야 할 항목은 ◇ 수능 반영 방법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 영역별 가산점 ◇ 절댈평가 영어/한국사 반영방법 ◇ 제2외국어/한문반영 ◇ 동점자 처리 기준 등이다. 특히.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이 중요하다. 자신이 취득한 점수가 영역별 반영 방법에 따라 가장 높게 반영되는 대학이나 모집단위가 어디인지 ..

입시업체들은 학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국영수탐구 등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을 발표했다. 문과 이과 모두 수학이 입시의 중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대성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가 서울 11개 주요 대학의 학과별 정시 합격 예상선을 추정한 결과 국수탐구 원점수(300점 만점)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293~295, 서울대 경영대 291~293점, 연세대 의예 292~294점, 연세대 경영 288점, 고려대 경영경제 277~280점, 경희대 한의예 281~285점, 중앙대 경영경제 277~280점, 이화여대 인문계열 271~277점 등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국어가 작년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상위권 대학 합격선은 1~9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중..

입시전문가들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영역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정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경희대(1459명)다. 건국대(1191명)와 중앙대(1155명), 연세대(1136명), 성균관대(1128명) 등도 정시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다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 인원을 더하면 조금 늘어날 수 있으므로 오는 12월 말에 대학이 발표하는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수능 위주 전형인 정시는 일반적으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전형요소로 활용하기도 한다.◇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가장 큰 변수 우 평가팀장은 “대체..

공학계열 면접은 고등학교 과정 중 관련과목인 수학,과학과목의 교과, 세특을 통해 학생의 전공적합성 및 전공에 대한 준비와 노력의 정도를 확인한다. 진로선택과목 이수를 통한 학과의 열정도 파악하기때문에 수학에서 통계 및 기하, 과학에서 과학Ⅱ 과목, 정보통신 분야에서 지식재산 일반 및 프로그래밍 교과 활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또 지원학과 관련 동아리활동을 한 이력이 필요하다. 동아리에서 심화주제로 탐구활동했던 것이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록되었다면 면접에서 확인할것이니 정리가 필요하다. 먼저 건축학과나 건축공학과는 건축관련 탐구 활동을 했을 경우 설계 및 건축까지의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면접을 통해서 확인한다. 건축은 단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과 연계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대학입시 제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정시 확대 시점과 비율을 놓고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교육계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언급한 정시비중 확대는 이르면 현재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치르는 2020학년도 입시와 내년에 적용되는 2021학년도 입시는 이미 각 대학이 시행 계획을 발표해 확정된 상황이라 변경이 어렵기 때문이다. 2022학년도 입시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 시행 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 변경이 가능하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입학연도의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10개월 전까지 전형별 비율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