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현 고1) 2022 대입제도 변화

math-son 2019. 5. 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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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경우 기존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하고있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명분에 맞는 변화도 같이 제시되었는데 ​​수능선택과목의 확대,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평가 적용 그리고 고교학점제 로드맵의 제시 등이 그것이다. 적성고사는 이미 폐지의 수순이 예정된 상황이었고 논술도 매년 꾸준히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되며 탐구과목 대체가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이며 EBS 연계율은 줄어들지만 여전히 중요하다.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내신성취도평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소수선택이 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과목이라면 소신껏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선택과목의 경우 상대평가인 석차로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에 도전하게 된다면 소수나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상대적으로 많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수능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지만 자신의 흥미나 소신에 따른 과목선택보다는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더 유리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수능 역시 여전히 상대평가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또 대학에서 필수응시과목을 지정하는 경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더 복잡해지게 된다.

 ​​특히 2022대입제도 개편으로 1학년은 공통과목으로 대부분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반면 진로선택과목이 등장하는 2~3학년의 평가는 성취도평가가 늘어나기 때문에 각 대학이 교과전형에서 성취도평가 과목을 반영하지 않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1학년 내신이 더 중요해지는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1학년의 내신이 중요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1학년 첫 내신부터 차근차근 잘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면서 학교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교수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게 될 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이 될지 종합전형이 될지 또는 수능중심 정시전형이 될지 예측하며 준비해 나간다면 보다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능은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도 중요하고 수시원서를 쓰는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많은 비율은 아니더라도 ​정시전형이 증가할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정시의 수능중심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여전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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