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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 공부법

math-son 2019. 5. 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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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이 움직이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왜냐면 다른 과목에 비해 양도 많고, 앞 단원 또는 지난 학년내용이 다음 단원 풀이에 간접출제 되므로 어느정도 기본적인 내용(​​심화과정은 필요없음)들은 누적이 되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학은 한 문제를 풀어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많은 내용 학습을 하기 어렵고, 해도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소위 벼락치기가 잘 안 통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학습이 중요합니다.

먼저.​ 중상위권 학생들은 평소 풀던 문제집과 ​​개념서가 있을테니 시험 3주전에 해당 문제집에서 틀렸거나 헷갈리는 유형과 ​​심화문제를 풀어 보고, 단원별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꼭 풀어보고 이후 시험1주전 ​교과서 연습문제와 ​​학교 부교재를 한 번씩 풀어봅니다. 단. 시험기간에 너무 어려운 문제집만 들고 시간을 보내면 안됩니다. 시험은 50분 안에 풀수 있는 문제들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상중하 문제량을 적절히 맞추어 연습해야합니다. 가끔 상위권학생들이 쉬운문제에 실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위권 학생​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 개념을 완벽히 익히고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학교 부교재를 통해 다시한번 개념과 문제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부교재가 없다면 ​​RPM의 유형별문제나 쎈의 B단계 문제를 풀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 역시 최소 두 번 이상 반복해서 내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야 합니다. 즉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은 ​책을 고를땐​​​ ​유형별 위주로 된 문제집을 골라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할점은 문제를 풀면서 틀린 것들은 반드시 표시를 합니다. 한번 틀렸던 문제는 또 틀리기 쉽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험 1~2주전엔 새로운 내용을 보려고 하기 보다는 그동안 했던 교과서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틀렸던(표시해두었던) 문제와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문제들 위주로 다시 한번 훑어보도록 하며, 수업 부교재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식으로 표시된 문제들 위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 준비하면서 공식과 개념을 정리하는 ​​개념노트는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위권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수학을 싫어해서 수포자가 되기 십상인데 일단 시험기간이 오면 많은문제를 풀기보다는 무조건 ​교과서를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시험 일 주일 전 쯤 수업 시간에 힌트를 주시거나 무언가 강조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니 꼭 ​​선생님이 주시는 힌트를 놓치지 말고 체크해 두었다가 그 문제는 3번정도 풀어보면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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