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개학 연기 2

4월6일 개학 또 연기?

교육부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등에서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6일 개학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4만여명 중 6.4%만(26일 오후 2시 기준)이 개학을 해도 된다고 응답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학부모들은 4월 개학의 대안으로‘ 9월 신학기제 도입’ 또는‘ 온라인 개학’을 꼽았다.3902%의 학부모는 전국적으로 일주일 이상 신규 확진자가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응답했고,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10명 이하로 일주일 이상 감소 추세를 보여야 안심할 수 있다는 학부모도 34.7%에 달했다.4월 개학에 우려가 높은 학부모 중 “투표소가 학교로 지정된 곳이 많은데, 개학 이후 일주일만에 총선까지 진행되면 학교 위생일 걱정이라며 많은 사람이 다녀간 학교를 다시 등교 시킬 생각하면..

입시정보 2020.03.30

또 개학 연기 - 학사일정 어떻게 되나??

□ 개학 4월 6일로 또 연기- 교육장관 유은혜 부총리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 초,중,고 개학을 추가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초유의 3차 개학연기 사태다.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대입일정도 미뤄질 수 있는 상황, 교육부는 세부적인 안들을 놓고 어리를 싸맨 형국이다. 교육부는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 등을 감안해 실현 가능한 여러 대입 일정 변경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아직 정확한 지침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 가능한 일정들은 존재한다. 일단 3월 학력평가는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3월 학평이 뒤로 미뤄지면 4월 학평도 덩달아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원서접수 등의 일정 연기 방안들도 조심스레 고개를 든다. 수시모집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가 나와야 하..

입시정보 2020.03.1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