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 5월 20일(수) 고2, 중3,초1,2, 유치원
△ 5월 27일(수)에는 고1,중2,초3,4
△ 6월 1일(월)에는 중1, 초 5,6 학년이 단계적으로 등교를 시작한다.
□ 등교 후엔 대학 탐색할 여유가 없다..숨가쁜 일정
[표] 올해 고3의 1학기 및 수시 원서접수 일정 | |
일정 | 내용 |
5월 14일 | 경기도교육청 주관 학력평가 |
6월 초~중순 | 1학기 중간고사 |
6월 18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
7월 22일 | 인천광역시 주관 학력평가 |
7월 말~8월 초 | 1학기 기말고사 |
9월 16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
9월 16일 |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마감일 |
9월 23일~28일 | 수시 원서접수 |
※ 추가로 경찰대학교 원서접수는 5월 29일부터, 사관학교는 7월 10일부터 진행된다.
- 정상 등교 후에는 밀린 학사일정 및 대입 일정을 소화하기 바빠 지원 대학이나 전형을 여유롭게 탐색할 시간이 없다, 또 올해는 여름방학 기간이 줄어들었기에 지금 대입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해야지만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시 준비가 가능하다.
따라서 내 학교생활기록부 및 이번 학력평가를 비롯한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수시,정시 모두에서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및 전형, 내 희망 대학 및 전공을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
□ 짧아진 중간,기말 기간으로 허덕이지 말아야..
- 학교 시험기간은 학교별 재량이지만 대체로 6월 첫째 또는 둘째 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특히 고3은 1학기까지는 내신 성적이 학생부에 반영되므로 1,2학년 때 대비 성적이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데 따라 입시에서의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 단, 모든 고3 수험생이 동일한 출발선 상에 놓여 잇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중간고사 대비부터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등교 전 온라인으로 시청한 ebs 수업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등교 후에는 학교 수업을 놓치지 말고 집중해서 들으며 중간고사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수시/정시 지원 여부도 미리 결정해야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시 비교과 관리도 잘 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 여부 결정과 동시에 계획도 미리 세워야 한다. 책도 읽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및 경시대회 참여 계획 등도 미리 세워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여름방학도 줄어들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자기소개서도 지금 초안을 미리 작성해 둘 필요가 있다. 자시소개서는 지난해와 문항이 같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면 될 것이다.
-정시 위주 지원자라면 수능 공부 준비가 가장 기본이다. EBS교재를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기본이다. 올해도 고3 수험생수가 약 5만명 정도 줄어들고 등교가 늦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재학생들은 재수생에 비해 수능 공부에 불리해진 상황이다. 따라서 재학생들이 수시 지원을 하더라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와 정시를 염두해 둔다면 남은 기간 수능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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