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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들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영역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경희대(1459명)다. 건국대(1191명)와 중앙대(1155명), 연세대(1136명), 성균관대(1128명) 등도 정시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다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 인원을 더하면 조금 늘어날 수 있으므로 오는 12월 말에 대학이 발표하는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수능 위주 전형인 정시는 일반적으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전형요소로 활용하기도 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가장 큰 변수
우 평가팀장은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 반영 비율이 높다”며 “대학과 계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 취득 점수에 따른 유불리를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시행으로 반영 비율이 크게 줄었다. 등급에 따라 대학에서 제시하는 기준 점수를 반영하는 추세다. 영어 반영 방식은 가감점 또는 반영비율 두 가지다. 가감점이 아닌 반영비율로 계산할 경우, 등급별 점수 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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