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2020. 4. 30.)’ 전 현재 확정된 대학의 수능 과목 지정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43개교)
※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시 변경될 수 있음
문과 선택 학생들은 국어 영역은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에다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자신 있는 한 과목을 선택해 대비하면 된다.
하지만,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에다 선택 과목은 ‘확률과 통계’로 선택해 대비하고, 탐구 영역은 ‘사회’ 9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 모집단위가 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 중 1과목을 지정하고, 탐구 영역은 ‘과학’ 8과목 중 2과목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영역의 ‘미적분’과 과학탐구 영역의 ‘지구과학’에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과목은 이과 선택 학생들이 더 집중적으로 대비할 것이므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과 선택 학생들은 국어 영역은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에다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중 자신 있는 1과목을 선택해 대비하면 된다.
그러나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에다 선택 과목은 성적대별로 중·상위권은 ‘미적분’과 ‘기하’ 중 선택해 대비하되, ‘미적분’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미적분’이 ‘기하’보다 대비가 수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하위권은 ‘기하’를 제외한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 중 선택해 대비하되, 상위권에서 선택 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는 ‘미적분’보다는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반영 비중이 높을 ‘확률과 통계’로의 대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탐구 영역은 ‘사회’보다 ‘과학’으로 선택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중·하위권 대학에서 ‘사회’를 선택하는 것을 허용하더라도 ‘과학’에서 2과목을 선택하여 대비는 것이 좋다. 만약 이과 선택 학생으로 ‘사회’ 과목을 선택하고자 할 때는 고1, 2학년 때보다는 고3에 올라가서 ‘과학’의 성적이 낮고 ‘사회’로 대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 신중하게 고려했으면 한다.
아울러 고려대(서울)·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서울)·이화여대·중앙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 동일 과목 Ⅰ+Ⅱ, 예컨대 ‘생명과학Ⅰ’과 ‘생명과학Ⅱ’로 선택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서로 다른 2과목으로 선택해 대비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지구과학Ⅰ + 생명과학Ⅰ’, ‘화학Ⅰ +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Ⅰ + 생명과학Ⅱ’ 등으로 선택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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